오래간만에 디펜스게임이 나와서 하는중입니다
 
일단 손오공이 등장하는 만큼 분위기자체는 굉장히 동양적인 모습이죠.
 


디펜스 게임인데도 RPG처럼 이렇게 영웅들을 수집합니다.


각각 레벨도 존재하고 스킬이나 장비 이런게 다 있어서
키우는재미가 쏠쏠합니다




 
각 영웅들은 스테이지에 입장하면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한데
 
원딜, 힐러, 탱커처럼 직업군이 구별되어 있어서
탱커를 웬만하면 앞으로 보내두는게 유리합니다.
 
데미지만 잘 나오면 탱커없이 가도 될거같기는 한데
어그로를 안끌어주면 금방금방 지나가버려서 어렵더군요.
 

 
어그로를 끌고있을때 이런식으로 스킬을 써주면 대량으로 처리가 됩니다.
 
타워디펜스는 원래 설치해두고 업글만 할뿐 지켜보는 재미였는데
스킬도 활용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관리를 해준다는 점에서 재밌게 했습니다.
 
현재는 서버도 새로 생기고있는 중이고 로딩없이 쾌적하게 플레이가 돼서 괜찮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