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슈팅] 엘리멘탈 쓰론 출시하여 플레이 후기입니다.
by 하늘수염 | 16.04.27 11:26 | 6,780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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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작스럽게 저번주에 사전예약해놨던 엘리멘탈 쓰론을 해봤습니다.
현재 구글플레이에 출시가되어있는 상태이며, 앱스토어에서는 출시가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엘리멘탈 쓰론의 게임 장르는 AOS인데 온라인에서 롤과 히오스, 도타와 같은 장르인데
모바일게임에서도 출시되어 엄청 기대 되어 출시되자마자 해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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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은 아주아주아주 괜찮습니다.

중독성도 꾀나 강한 편이며, 4:4로 진행되는 한타가 특히 재미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처럼 그래픽이 화려하게 진행되는 한타는 아니지만 4:4로 진행되면서
서로서로 각자 캐릭터가 쓰는 스킬에 따른 한타에서 게임의 판도가 바뀌는 것이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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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롤과는 다르게 용병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
용병을 구입하면 몬스터와 함께 나와서 상대방의 포탑을 깨는데 도움을 주어
아마.. 점점 가면 갈수록 용병에 대한 활용도도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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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게임을 하다보면 딸피를 따라가면서 죽이는 맛이 짜릿해요. ㅋㅋ
근데 이것도 잘해야하는게 괜히 따라갔다가 상대방의 도움으로 다른 사람이 오면.. 내가 죽는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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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쓰는 모습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역시.. 상대방과 싸울때 포탑을 잘 활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처럼 무리하게 포탑 앞에서 싸우게되면 포탑 데미지가 강하기에 한타에서 질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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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다시 태어나는 리스폰 시간이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길어져서
최대한 죽지않고 집으로 돌아가서 체력을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 느낌은 상당히 좋으며 게임을 하면 할수록 열리는 캐릭터의 보석, 스텟 등을 빨리 살펴봐야겠습니다.

추천 5

댓글 4

hvm 2016.04.30 05:12
제목처럼 폭압적이면서도 치료는 집에 돌아와 하는 기본기 ㅎ
잘 보았어요.
bullabi 2016.04.28 08:49
상대방과 싸울때 포탑을 잘 활용하는게 좋은 것 같군요
벽하거사 2016.04.28 08:23
새로운 느낌이 나는 게임이군요
wave 2016.04.28 07:16

홈으로 돌아가서 체력을 보강 해주는 것이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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