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를 접고 토라를 시간날때마다 게임을 하고있는데, 게임의 접근성 면에서는 세나보다 토라가 훨씬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세븐나이츠를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아서 그런지 중간부터 시작하니 많은 컨텐츠와 복잡함 때문에 게임은 재미있지만 알아가는것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배우면서 하기가 힘들었는데... 토라가 출시되어 이건 해보니까 컨텐츠가 많은데 뭔가 편안하게 하는느낌??
그래픽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의 경우 고퀄리티 일러스트로 만들어져 있으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모아져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며 키우는 재미가 있는데, 다만 영웅을 관리하는 것에서는 조금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고 나머지는 모두
스킬의 경우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최대한 게임에 접속하면 접속할 수록 이득입니다. 스킬포인트는 5분에 1개씩 쌓이게 되는데 최대 10개가 쌓이니 총 50분마다 10개의 스킬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그렇다보니 넉넉하게 한시간에 한번 쯤 초반에 자주 접속한다면
전투는 쉽습니다. 하다보면 2배속 플레이와 오토모드가 있어 전투하기가 쉬우며, 물론 수동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게임 자체가 세븐나이츠와는.. 시대가 많이 차이나기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래픽에서는 우위를 갖고있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이렇게 물고 뜯는 전투를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이며, 특히나 초반에는 게임이 재미있습니다.
그래픽이 워낙 화려하다보니 이것을 구경하는 재미로 초반에는 많이 플레이를 하였고,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좋은 영웅을 얻고싶어서 게임을 하는데 컨텐츠도 많고 뭔가 평온함 속에서 게임을 하는 느낌이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