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슈팅] 말 그대로 Hard했던 천상천하 던전 요신의 탑 2인파티 도전기
by hjraider | 15.12.16 04:58 | 4,986 hit




천상천하를 하던 중, 메인 퀘스트로 요신의 탑 하드 난이도를 깨는 퀘스트가 있길래 급히 파티를 소집해


2인 파티로 던전 공략에 나섰습니다. 사실 퀘스트의 목표는 중간보스를 처치하면서 달성했지만,


한 번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죠? 힘에 조금 부쳤지만 끝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나는야 의리있는 도사!





저 금색 덩치가 최종보스겠구나 싶어서 부하 몬스터들도 같이 신나게 두드려줬습니다.


같이 온 검사 분이 몰아주고 제가 딜을 넣었죠. 그렇게 별 문제 없이 끝나는가 싶었는데...






뭐야, 저놈은 페이크였어!? 보스 경고가 뜨더니 캐릭터가 오른쪽 위로 이동하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이번 던전의 진 최종 보스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죠. 붉은색에 험상궂게 생긴 거대한 덩어리(?)가


저희를 반기며 바로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장비를 정지합... 안 되잖아?? 결국 녀석에게 죽음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바로 즉시부활을 눌러 소중한 부활약을 소모했고, 결국 보스를 잡는데 성공했어요.


조금 더 강해진 뒤에 던전에 도전할 걸 그랬나봐요. 무과금으로 게임하는 것의 한계는 아니겠죠?


이제 일일퀘스트도 풀린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키워서 강해져야겠습니다.
추천 4

댓글 4

hvm 2015.12.18 05:11
훼이크... ㅎ
ektlgksqjs 2015.12.17 10:18
난이도가 높은 게임 같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벽하거사 2015.12.17 09:09
무척 어렵겠군요.
wave 2015.12.17 06:51
던전요신 게임은 플레이 도중에 바쁘면 자동으로 돌려놓을수 있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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