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색다른 모바일RPG가 나왔길래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전체적인 그래픽이나 캐릭터등이 아기자기하고 귀엽더군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대화내용도 은근 재미지고.
특이하게 음성이 일본성우로 나온다는겁니다ㅋㅋ
모에한 느낌이드는게 매니악층이 꽤나 형성될거같네요




전 무엇보다 조작법이 간단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보통 RPG는 핸드폰을 눕혀서 양손으로 해야하는게 대부분인데
화면도 세로형식이고 아무데나 터치해도 공격이 됩니다.
이동할때도 아무데나 드래그하면 되니까 한손으로도 할수있겠더군요.
피로도제한도 없어서 요즘 한참 빠져서 하고있습니다ㅎㅎ





이런식으로 SNG적인 컨텐츠가 있어서 심심할때마다 꾸미고있습니다.
친구네타운에 놀러갈수도 있고 직접 캐릭터 이동시키면서 둘러볼수도 있어요.
훈련소나 광산같은거 지어놓으면 골드도 소소하게 얻을수있고
공격력같은게 올라가다보니까 게임에도 직접 도움을 줍니다ㅎㅎ




온천이야기 뽑기에서 한정판 캐릭터가 나온다길래 한번 질러봤는데
전 아쉽게도 레어 캐릭터가 나왔군요. 지금 쓰는 캐릭터보단 좋은거같아서
일단 만족합니다ㅋㅋ 퀘스트 깨다보면 쥬얼도 금방금방 쌓이니까
나중에 더 모으고나면 다시 질러봐야겠습니다.


요근래에 했던 게임들 중에서 제일 색다른게임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당분간 계속 달려봐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