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을 끝내면 모든 유저들이 갑자기 머리를 부여잡는 시간이 오게되는데..






그건 바로바로 닉네임을 짓는 시간!


유저가 많은 게임일수록 닉네임을 짓는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나도 여기서 한 10분정도 머리를 싸매면서 닉네임을 고민하다가


자주 쓰던 영어 닉네임과 나름 귀여운(?) 이모티콘을 섞어 만들었다.







개인 차고! pc버전 월드오브탱크의 그래픽이랑 똑같다. 그냥pc버전을 모바일로 하는기분?








게임 플레이 이미지인데, PC 월드 오브 탱크는 14:14인데 모바일 월드 오브 탱크는 반으로 줄인 7:7까지 가능하네요.


모바일에서 다른 유저들과 대전을 한다고 해도 많아봐야 3:3 5:5 정도인데 월드 오브 탱크는 다양한 플레이를 할수 있을거같다.










움직이다가 전봇대로 보이는걸 한번 밟고 바위에 한번 박고 나서 자동 조준으로 저격을 했는데
다른 유저들도 초보인지 내가 저격을 어디서 쏘는지 모르는 것 같았다ㅋㅋㅋ


내가 어디 있는지 모르니까 신나게 쐈더니 어느새 적 팀 7명 중 5명을 잡았더라구요!







월탱에 재능이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습니다 ㅋㅋㅋ







(결과에 흡족하는 중)



아직은 초보라 갈 길이 멀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