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핫한 오더앤카오스2를 해봤습니다.

오더앤카오스1 시절에도 재밌게 했었는데


오더앤카오스2가 드디어 나왔네요


우선 오크여전사했다가 밋밋해서 요번에 새로나온


크라탄 혈기사로 갈아 탔습니다. -_-b


역시.. 신캐릭은 저의 눈을 호강시켜주더군요

오늘은 제가 막 시작했을 때 헷갈렸던 점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선 오카2는 맵이 매우 방대해서 그런지 온라인게임처럼


포탈을 운영합니다.


포탈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저 문을 통과하면 아래와 같은 지도가 똭! 하고 나타나는데


가운데 녹색 동그라미 보이시나요? 삼각형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데..


저렇게 녹색으로 활성화 된 곳만 포탈을 통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즉.. 처음 한번은 무조건 걸어가야한다는 거겠죠?





포탈을 통과할 때는 거리마다 가격이 다른데 크게 부담가는 가격은 아니니 맘 놓고 다니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처음 갈때는 어떻게 가느냐?


화면 좌측상단에 보면 나침반이 있습니다.


그 나침반을 클릭하면 전체 지도가 나오는데 이를 보고 가고싶은 방향을 향해..


뛰면 됩니다.. 네 그냥 무작정 뛰어야됩니다... 힘들겠죠?


그래서 그런지 달리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아래쪽 중앙에서 조금 우측에 화살표 모양이 생깁니다.


이걸 눌르면 자동으로 앞으로 가게 됩니다.





그렇게 가고싶은곳에 도착하면 꼭 주변 포탈을 확인하고 그 근처로 가줍니다.


그 근처에 가게되면 포탈이 자동으로 활성화가 되는데


꼭 글씨를 보고 나가 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또 뛰어와야되요 ㅠㅠ...




다음은 PVP입니다.


PVP는 마을에서 서로의 동의하에 할 수 있는 결투?개념을 제외하고


PVP지역이 따로 존재합니다.


저는 아직 베가광장까지 밖에 못가봤는데


베가광장에 가게되면 경고문구가 뜨며 아이디가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자 뒤치기도 가능합니다..


아군적군없이 막 때립니다..


다만 아직 저렙이라 무기가 약해서 그런지 서로 피가 잘 안달아서


도망간다면 충분히 도망갈 수 있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PVP는 아직 시간낭비인 것 같으니... 걍 빠른 렙업을 추천드립니다 ^-^




다음에 또 새로운 주제로 리뷰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