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두의마블에 복귀를 했는데
주는게 상당히 많더라고요
보물에다가 카드, 골드랑 다이아랑 빵빵하게 줘서
계속 돌리고 있던 친구만큼은 아니지만 이전보다는 덱이 훅 올라갔습니다.
 
일단 주사위부터 바꾸고 보물강화를 했는데요
한꺼번에 먹일 수 있어서 편해졌더라고요
주사위 강하도 좀 했는데 10단계까지는 골드가 좀 부족해서 멈췄놓은 상태입니다. 





덕분에 보물쟁탈전은 아직 참여는 못하고 있는데요
10단계 만들면 봉인석좀 모아서 카드 업글을 노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템도 업글했겠다 가볍게 좀비모드를 돌아봤는데요
땅을 사면 보너스 공격이 들어가서 생각보다 좀비킹 피가 훅 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좀비킹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접기 전에는 좀비모드에서도 크리플이나 파산으로 이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신기하더라고요
확실히 좀비킹만 이기면 전부 승리가 가능하니 이쪽이 더 반갑기는 합니다.





아쉬운 점은 좀비로 변했을때 상당히 심장이 쫄깃해 진다는 건데요
좀비 상태로 좀비킹을 깨버리면 좀비 패배가 되어 버리는데 좀비킹 피는 훅훅 달아버리니까 무섭더라고요;;
특히 마지막에 가서는 좀비킹 총피가 400중반때인데 한방에 90~80 이렇게 다니까;;;

 

 처음 좀비맵이 생기고 좀 지나서 접었었는데
그때와는 다르게 확실히 좀비라는 것이 조금 더 힘이 실리니 그만큼 재미가 있어진거 같습니다.
좀비 레이드에 걸려도 상황에따라 트리플이나 생상이 아닌 인류기지로 가는 분들도 보이고요
친구가 꼬길래 아무생각 없이 들어와서 몇판 돌렸나 싶었더니 시간이 훅가있고 클로버가 사라진걸 보니
역시 모마는 모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