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오강호 하면 다들 아시다시피 김용 작가님의 무협 소설 소오강호 라는것을 아실겁니다.그리고 그 소설 소오강호가 영화로도 나왔으며 2013년도엔 드라마로도 나왔었죠. 그 외에 다른 소설도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이 많은데 얼마전 소오강호가 이번엔 게임으로도 오픈했다 해서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저는 화산파를 좋아하여 화산파로 만들었었습니다. 초반 튜토리얼 깨는 퀘스트도 재미가 있었으며, 역시 소설 원작이라 참 보기 좋았는데요
점점 더 재밌어지는 스킬과 조작법 지금까지 했던 무협게임과는 전혀 다르고 컨트롤도 재밌어 좋았습니다.
현실적이면서도 소설 원작 답게 판타지적인 모습을 가진 다양한 스킬
그리고 역시나... 어디선가 많이 익숙한 이름의 협객인 임평지... 그 외 두명의 협객.... 오늘은 이 뒷이야기를 마저 플레이 해 보고 자려고 합니다 ㅎㅎ 특히 소설 스토리에서 손을 안대었다고 하니 과연 어떨지 기대되며... 다른 캐릭을 선택할 경우 다른 스토리로 이어지는지 또한 궁금하지만... 일단 화산 캐릭을 클리어 해 보고 하고자 합니다.
원자 소설과 같은 무협 게임이 나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