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엔젤스톤 정식오픈 플레이 리뷰
by 김프라 | 15.07.31 03:41 | 6,252 hit
엔젤스톤 플레이 후기입니다. 일단 손이 둔한 저는
보편적으로 가장 컨트롤이 필요없는 직업처럼 보이는 분노의 전사를 골라
뭐 모든 게임이 그러하듯 튜토리얼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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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모바일게임이라고는 안 보이는 그래픽에 오오 거리며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튜토리얼의 보스와 전투를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더 너무 강력하더군요[..]
피가 10줄이 남았는데 저는 빈사... 이리저리 피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사망하고
난 튜토리얼에서 사망하는 건가? 라고 자괴감에 빠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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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상의 사망이란 걸 깨닫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래.. 어쩐지 너무 쎘어... 뭐 아무튼 튜토리얼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는
 초반 퀘스트들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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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진행은 이렇게 시작점과 끝점을 이러주면서 경로를 지정해주면 시작하는데
나중에는 경로에 아이템들이 놓여져 있어서 선택을 해야 되더군요.
1스테이지는 외길이니 그냥 슥 그어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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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진행전에 스킬도 넣어주고..
지금은 3개지만 패시브와 소환스킬 을 포함 총 9개의 스킬을
등록할 수 있고 스테이지 시작전에 교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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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따위 가볍게 클리어합니다, 아 그리고 스킬 슬롯의 알파벳은
페이스북을 통해 PC로 플레이해서 표시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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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킬 감상들과 함께 계속 진행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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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품으로 받은 갑옷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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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스킬들도 얻고 끝냈습니다.
참고로 스킬은 퀘스트를 통해 획득한 엔젤스톤으로 습득이 가능합니다.

장시간 플레이 하지는 못했지만 일단 첫인상은 기대만큼 해준 엔젤스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이 영 상태가 안 좋은 저로서는 PC연동이 참 고맙네요.









추천 6

댓글 5

hvm 2015.08.02 04:47
PC만큼 모바일에서도 제대로 구현되려나...
잘 보았어요.

추천 0
wave 2015.08.01 11:24

캐릭터들이 무지 흥미롭게 꾸며져 있네요

플레이 할 욕구를 많이 가지게끔끔 만드는듯~

추천 0
벽하거사 2015.08.01 07:57
게임의 구성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 0
ektlgksqjs 2015.07.31 22:39
모바일 게임 그래픽과  PC연동은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해주는것 같네요 
추천 0
안맨근성 2015.07.31 19:14

저도 시작해서 재밌게하고있어요 ㅋㅋ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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