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가 개발한 판타지 전략 디펜스게임 프린세스퀘스트가 오늘 구그플레이를 통해 정식 오픈이 되어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을 둔 사이드뷰 시점의 모바일 전략 디펜스 게임입니다.
게임을 첨 시작하면 스펠소드와 팔라딘으로 나뉘는데요, 공격형과 방어형의 차이인 것 같아요. 게임운영 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시겠지만 저는 좀더 안정적인 것을 원해서 팔라딘을 선택했습니다
출정을 통해 게임을 진행 하다보면 새로운 유닛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얻은 유닛은
병영을 통해 덱설정이 가능합니다. 포지션에 따라 적절한 덱 설정은 필수죠!
이렇게 푸른색 수정구가있는 본진까지 라인이 밀려 수정이 깨진다면 플레이어의 패배로 돌아갑니다. 따라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스킬사용과 유닛생성 그리고 돌격 후퇴등 전술을 사용한 플레이를 잘 해야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모든 적유닛을 제거 후 마지막 적의 포탑을 쓰러트리면 승리! 적절한 공격스킬과 방어버프를 사용하여 위기를 해쳐나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메인영웅이 선봉에 서서 스킬을 시전할때 적 유닛에게 맞는다면 스킬이 취소되니 웬만하면 아군 탱커유닛 뒤에 숨어서 스킬을 뿜어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여 전투에 승리한다면 경험치와 함께 유닛과 영웅이 함께 성장할 수가 있죠. 단, 메인영웅보다 유닛이 레벨은 높을 수 없으므로 핵심은 메인영웅 레벨업 이라는거 잊지마시길!
정말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