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TCG] 그라나사 이터널 플레이 후기
by 삉삉삉뿡어 | 15.03.04 03:19 | 12,126 hit

요즘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있는 그라나사 이터널 플레이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최근 TCG장르에 출시소식이 뜸해서 다소 아쉬웠는데,
예전에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던 그라나사 이터널이 이번에 대규모업데이트를 진행예정이라고 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플레이를 하던 계정을 잊어버려서 ... 다시 시작한 -_ -;;

무튼...
기본적을 TCG장르의 생명은 일러스트라고 할 수 있는데,
그라나사 이터널은 일러스트 퀄리티가 좋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이 살짝식 움직이기 때문에 생동감이 있었습니다.



11.jpg

그라나사 이터널을 시작을 하게되면 5개의 캐릭터를 골라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예전에는 이쁜 캐릭터를 골라서 플레이를 했었는데.. 모험할때 KI가 많이 딸렸던 기억이 있어서 아리우스를 선택했습니다.

캐릭터들마다 특성이 다르니 읽어보시고 자신한테 어울리는 캐릭터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토리를 즐기는 사람이라... 모험을 비중으로 두고 시작을 했습니다.


22.jpg

그라나사는 캐릭터 뿐만아니라 3개의 가문 중 1개를 선택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뭐.. 딱히 부가되는 능력치는 없기 때문에 마음에 드시는 가문을 선택하면 됩니다.

근대 이번에 대규모 업데이트되는 부분이 가문쟁탈전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사람 많은쪽이 좋지않을까 싶지만 저는 예전에도 체스터가문이였기에 체스터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33.jpg

그라나사는 자신의 덱을 편성을 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면서 캐릭터 특성과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44.jpg

플레이는 일반적인 TCG와 비슷해보이지만
그라나사이터널은 주사위를 통해서 이동을 하기 때문에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에 맞게 각 배경 테마가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고 스토리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55.jpg66.jpg

일반적으로 TCG는 전투가 발생을 하면 카드끼리 단순히 부딪치기만해서 재미가 없었는데,
그라나사 이터널은 3D모델링 되어 있는곳에서 전투가 진행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진감있는 전투를 할 수 있었으며,
화려한 스킬이펙트가 박진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추천 5

댓글 13

츄츄파춥쓰 2015.03.10 13:03
흠 재밌으려나..
왕백수 2015.03.06 13:04
캐릭이 아닌 카드가 싸운다...?
나는농사꾼 2015.03.06 12:29
멋지게 가문의 영광..케릭터도 재미있게~~ㅋ
백천황 2015.03.06 08:36

재미있겠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메이게츠키 2015.03.05 19:02
카드게임이네요 ㅎ
카드게임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해볼만 할까요?
ektlgksqjs 2015.03.05 18:14

자신한테 어울리는 캐릭터를 선택해서 게임을 하고 

각 배경 테마가 달라진다고하니 재미있는 게임 같네요

벌스 2015.03.05 17:04
카드게임은 안한지 오래됐는데 재미 있을려나요..
김철명 2015.03.05 15:56
로딩속도가 많이 느린 것 같네요
아나다라나 2015.03.05 14:44
오홍 재밌겠네요
hvm 2015.03.05 12:45
아리우스는 뭔가 좀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듯...
벽하거사 2015.03.05 12:30

그래픽이 좋은 데 로딩속도가 느리다니

노트1인 나는 지금도 버벅거리는데

게임 설치는 포기해야겠네요

이별속일기 2015.03.05 00:13

카드 게임은 영 적응이 안된다는 시원한 액션 같은 컨트롤이 없다보니 음..어느 순간 따분해지더라는..

물론 카드 모으는 재미도 있겠지만..

dasdads 2015.03.04 19:07
많은 장점을 구현하려고 노력한 게임이라 다소 로딩 속도가 조금 느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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