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이 홍보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는 용감한 영웅들의 CBT가 11일 끝났습니다. 이제 정식 출시만을 앞두고 있는 용감한 영웅들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 복잡하지만 연계성이 있는 세계관 스토리 천계와 마계의 전쟁 '신마대전'을 배경으로 다양한 악의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서 천계의 선택받은 삼국지 영웅들과 대전을 펼치는 스토리로 이어지는 용감한 영웅들 마치 혼합 짬뽕이 된 느낌이지만 그 스토리의 맛은 진국이였습니다. 상당한 몰입감을 느껴볼 수가 있는 용감한 영웅들입니다.
# RPG 본연의 충실한 구성 용감한 영웅들의 캐릭터는 전사, 현자, 암살자 이렇게 총 3가지의 직업이 있습니다. 물론 타RPG게임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 구성이겠지만 RPG 본연의 느낌을 살리면서 용감한 영웅들의 컨셉과도 잘 어울리게 마련이 된 캐릭터들입니다.
이러한 느낌은 전투에서도 느껴볼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게임이 진행이 되며 '파티 던전, 영웅 던전, 무한 던전' 등 다양한 컨텐츠를 느껴 볼 수가 있는 전투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엔드컨텐츠로 보이는 PVP와 길드시스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출시 이후에 컨텐츠 소모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 피해 갈 수 없는 강화 시스템 가장 많이 우려를 했을 강화시스템입니다. 허나 용감한 영웅들은 이미 자체적으로 여러번의 수정을 거친듯한 탄탄하고도 적응하기 쉬운 강화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스킬,성수,펫,탈것,원신,액막이 등의 강화시스템을 통해서 타 유저와의 개별성을 두어서 서로의 경쟁을 보다 심화시켜 재밌게 즐겨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