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타지 매니아 방어성공 후기 공유해봅니다. 매일 접속하면 꼭 한두명씩 침략을 했더라구요. 항상 보면 패배였는데.. 오늘도 역시 침략이 두개나 떠있길래 보니 하나는 성공을 했더군요!!
제가방어 패배했어도 S등급 챙기지 못하신분 꽤 있으시더라구요. 방어 형태를 바꾸고부터 점점 저의 진지방어가 탄력을 받고있는 것 같습니다 ㅋ 그러다 오늘은 방어포텐 처져주시니~
저는 란슬롯에 방패병을 배치해 둔상태! 아직 시청레벨이 부족해서 영웅을 하나밖에 못세워놓은다능.. 침략자가 11짜리 란슬롯부터 배치하면서 전투가 시작 됩니다. 먼저배치한 영웅을 본 저의 영웅이 침략자의 란슬롯에게 뛰어갑니다.
침략자가 싸우는 곳에서는 지속적인 포탄의 공격과 방패병의 공격으로 미니멈들이 전부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침략자도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중간중간 화살을 제 란슬롯 쪽으로 뿌려서 밀어내더라구요.
이런식으로 후방지원이 빵빵하니 결국 침략자의 란슬롯은 패하고 마는군요. 원래 더 빨리 죽일 수 있었지만 프레이의 화살과 아리아의 치유덕분에 화력에 비해 좀 늦게 처치한듯.
이렇게 아리아를 향해 돌진하고.. 아리아와 제 영웅이 동귀어진을 하고맙니다 ㅠ
이제 어느정도 다 정리가 되고 제 포탑은 4개, 적은 프레이 하나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
결국 죽고마는 프레이쨔응~~
결과는 저의 선방!! 오랜만에 기분 좋네요! 방어를 함에있어 가장 중요한점은 건물 사이에 적이 공격해 들어올만한 빈틈이 없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건물범위 사이의 빈틈이 생기면 그곳으로 침투하여 허를찌를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포탑주위는 촘촘하게 붙여두는편이 좋은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적으로부터 공격을 당하지 않는 방법은 항상 게임을 끄기전에 금과 마나자원은 다 쓰고 끄는방법입니다. 자원이 많이 남아있을수록 포식자들의 표적이 되죠~! 저도 처음에는 게임하다가 그냥 껏는데 요세는 한번 키면 목표한 건물업그레이드 비용을 모아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끄던지 아니면 남은 돈을 담에 바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약탈자원을 천원 미만대로 내려놓으면 적이 침략했을때 자신의 병력손실을 고려하여 침략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