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게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상당히 귀여운 캐릭터들과 더불어서
상당히 여성유저들이 많이 하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해서인지
쉽사리 소셜게임을 플레이 하기가 꺼려지는것이 사실인데 이번 소셜게임인
토이배틀 for kakao는 상남자들에게 추천하는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한번 토이배틀 for kakao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남자의 게임
남성유저들이 많이 하는 게임 장르가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스포츠, FPS, 여성캐릭터가 이쁜 RPG? 이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모두를 아우르는 lol도 있긴 하지만) 무튼 이렇게 따져봤을 때 재밌어야 플레이 하기도 하지만
흔히 말하는 '관심사'라는 부분이 많이 작용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토이배틀 for kakao는 어찌보면 밀리터리와 장난감의 조합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여성보다는 남성유저들이 좀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소셜게임 X , 전략소셜게임 O
그냥 소셜게임도 아닌 전략소셜게임입니다. 단순히 소셜게임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꾸미고 가꾸고
아기자기한 심시티와 튜닝만이 존재할 것 같은 소셜게임에 전략적인 PvP를 첨가하여서 상당히
남성유저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장치를 해두었습니다. 게다가 자신만의 부대를 편성하고
심플한 게임방법은 복잡한것을 싫어하는 남성유저들을 고려했다라고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 상성개념과 전략적 요소
기본적인 게임진행은 나만의 섬을 받아서 기능성 건물들을 건설하면서 결국에는
군사들을 양성해서 육성하는 방식의 게임진행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플라스틱 공장을 지어
토이 솔저의 재료가 되는 플라스틱 블럭을 뽑게 되는 것은 상당히 토이배틀만의 특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각 토이 솔져들은 포켓몬처럼 각기의 상성이 있기 때문에 전투장면에서의
전략적인 재미를 느껴볼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 단순하지만 중독성있는 그러기에
일반화를 시킬수 있는 논제이기는 하나 저의 개인적인 평가를 치루자면
단순하지만 중독성있는 반복게임이 상당히 다루기도 편하고 즐기기에도 이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토이배틀 for kakao는 남성유저들이 충분히 흥미를 느낄만한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할, 아니 주목해도 될만한 토이배틀 for kaka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