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리뷰를 남겨봅니다. 이번에 출시한 우파루사가 for kakao입니다. 이미 SNG게임으로 유명한 우파루마운틴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사전등록 70만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게임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 또한 기대를 해보고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 우파루마운틴의 스토리를 이어받은 기본적으로 우파루마운틴의 특징인 우파루의 캐릭터와 스토리르 계승하여서 나름 연계성이 있어보이는 스토리입니다. 세계관이 어렵다면 의아해 할법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관은 쉽게 가져가는게 좋다고 보는데 그런면에서 세력다툼을 통하여 우파루가 날뛰기 시작했고 신이 이 날뛰는 우파루를 막기 위해서 자손을 내린다는 스토리로 이어지는 부분은 유저들에게 있어서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시너지효과를 낸다고 봅니다.
# 게임은 쉽게 , 전략은 있게 게임방식은 쉽습니다. 월드맵으로 이어지는 스테이지 클리어방식과 더불어서 5단계에 한 번씩 등장하는 보스, 이미 이러한 방식의 게임을 많이 즐겼기 때문에 크게 적응하는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전략성을 높인 우파루사가입니다. 기본적인 대치관계로 이어지는 성부시기로 게임이 진행이 되는데 유닛을 뽑아서 치고박고 싸우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나름대로의 상성이 있고 또한 순간 순간 판단력이 요구가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전략성은 높인 모습의 우파루사가입니다. 이런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유저들은 조금은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다양한 우파루들과 렙업 이러한 게임에서 비중을 두는 부분은 캐릭터성과 보유량입니다. 흔해 빠진 캐릭터들과 적은 수의 캐릭터들은 쉽게 물리기 마련입니다. 그런면에서 특색있는 캐릭터들과 상당히 볼륨감 있는 우파루 종류는 유저들로 하여금 콜렉션에 대한 욕심도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좋은 작용을 할 것 같습니다. 이후에 우파루들을 이용한 렙업,강화 등을 바탕으로 좀 더 스테이지클리어를 쉽게 가져갈 수 있는 부분들 또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메리트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출시한지 일주일도 안된 우파루사가이지만 게임에 적응하고 즐기기에는 짧은 시간이면 충분히 중독되고 매료될 수 있는 시기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