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CBT를 거쳐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출시가 된 블레이드 for kakao입니다. 4:33에서 본격적으로 RPG의 끝, 액션의 끝을 보여주겠다는 블레이드 for kakao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기존의 RPG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은 첫느낌이였습니다.
♠ 탈RPG? 액션의 끝 우선 위에서 말씀드린 듯 첫 느낌은 '대단하다'였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타RPG,액션게임에 비해서 상당히 수준 높은 그래픽과 액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영상을 보고 스크린샷과 리뷰를 통해서 게임을 판단 할 수도 있지만 가장 좋은 건 플레이 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추후 플레이를 하실 분들을 위해서 말은 아끼겠습니다만 '수준차이'라는 것을 느껴볼 수 있으실 겁니다.
♠ 언리얼엔진의 사용 그래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이름 '언리얼엔진'입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블레이드도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과 쿵짝이 맞았을까요? 최적화를 해내면서 상당히 스피디한 전개와 끊임없는 마치 패키지게임과도 같은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렉이 적다는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그러고 나니 자연스럽게 그래픽도 받쳐주고 상당히 기술력을 칭찬하고 싶은 블레이드 for kakao입니다.
♠ 콘솔게임 같은 공략 및 게임진행 기본적인 블레이드의 게임 진행은 스테이지 방식입니다. 한 단계, 한 단계 풀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형식적인 타 RPG와는 다르게 공략적인 부분이 필요합니다. 그냥 닥치고 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분들도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의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이러한 공략식으로 플레이를 하면 재미가 2배가 됩니다. 특히나 게임내에서 퍼즐같은 부분(트랩 등)이나 보스의 공격 패턴을 파악해서 클리어 해나가는 방식은 생각하는 액션게임이라는 느낌을 많이 주었습니다.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 다양한 모드 for kakao로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블레이드는 솔로게임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모드를 통해서 유저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1vs1방식 부터 다중 PvP까지 즐겨 볼 수 있게 다양한 멀티모드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액션게임의 커맨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컨트롤을 연습하며 성장시킬 수 있는 무한던전도 있기 때문에 입맛,취향에 따라서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