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그리폰입니다. 일본에서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다고 하네요. 구글 플레이에도 나왔길래 냉큼 다운 받았습니다.
처음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격투가, 전사, 마법사입니다. 결정한 뒤에는 헤어스타일, 눈, 머리색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탑을 오르는 것이 전반적인 스토리입니다.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끌레르.
갓 오픈이라 그런지 출석 이벤트가 후하네요.
홈화면입니다. 배경의 퀄리티가 분위기도 좋고 나쁘지 않네요. 복잡하지 않아서 처음 RPG를 접하는 유저들에게도 적합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작감이 조금 떨어지네요. 스킬 발동할 때의 타격감과 사운드는 아주 좋은데 말입니다. 전체적으로는 퀄리티도 좋고 자동공격이 아니라서 더 좋은 나쁘지 않은 게임입니다. 더 플레이해보면 좋은 점들이 더 많이 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게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