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터 한달동안 네이버에서 무료 이벤트 하다가 끝나서 엄청 허전했는데


요즘에 다시 1주일 한정으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는군요.


그런데 급하게 준비했는지 초반부 라인업이 영 부실했는데
(특히 어제 나왔던 레전드 오브 히어로즈 던가는... 
아오 내가 아무리 쿠소겜이라도 한 시간은 해 보는데 그건 실행 해 보고 바로 지워버렸음..ㅡㅡ;;)


오늘은 드디어 제대로 된 앱이 나왔네요.


바로바로 요리왕!! Order Up


친구가 아잉폰에서 영문판으로 하던거 보고서 엄청 하고싶었는데 완전 한글화 까지 되어서 나왔더군요.


게다가 네이버에서 오늘은 공짜! ㅎㅎ
 

 
 

 
프리미엄 버전이라 하단 배너광고가 없다고 하네요. 


다른곳 스샷 보면 하단에 배너광고가 늘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고맙다 네이버!)
 
 

 
약간의 인트로 이후 시작하면 이렇게 남/여 쉐프를 고를 수 있는데 


선택하면 비행기에서 어떤 섬으로 떨어져 햄버거 가게로 알바하러 들어가면서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알바생의 설명을 듣고 나면 이제 실습을 하게 됩니다.


영문판 이름 Order Up!! To Go 대로 To Go 하러 왔군요.(테이크아웃은 울나라에서만 쓰는 콩글리쉬 입니다 ㅋㅋ)


손님 주문 내역이 저기 위에 걸려 있지요. 저걸 눌러보면
 
 

 
요리 해야할 것들이 이렇게 나옵니다. 


참고로 저 우하단의 못생긴 녀석이 튜토리얼을 진행 해 주는 알바생 ㅎㅎ


재밌는 것이 클릭만 하면 요리가 나오는 다른 음식점 경영 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은 한글판 제목 대로 직접 요리를 해서 고갱님에게 줘야 합니다.
 
 

 
햄버거에 들어갈 패티는 이렇게 앞뒤로 뒤집어서 굽고
 

 
퉘메이뤄도 최대한 얊게 썰어서 요리 레시피를 다 완성하면 손님에게 내어 줄 수 있지요.
 

 
튜토리얼이 끝나면 이렇게 전체 지도가 나오는데 3개의 섬이 붙어 있네요.


시작하는 곳은 젤 왼쪽 아래의 섬인데 다리를 건너 갈 수록 고급 식당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섬 지도입니다. 저기 버거 페이스는 튜토리얼을 했었던 곳으로 알바 하러 다시 갈 수 있습니다.
 
 

 
저기 별을 눌러보면 업적 리스트가 뜨는데 엄청 많네요..ㅡㅡ;;


대충 훑어봐도 게임에 즐길거리가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파머스 마켓 가 보면 이렇게 가게가 둘 있는데 전 여기가 음식재료 사는 곳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음식재료는 식당 경영창에서 살 수 있고 여기는 그냥 미니게임으로 돈 버는 곳이더군요..ㅡㅡ;;


참고로 초반에 여기서 돈 좀 벌어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오른쪽 아저씨가 좀 더 돈을 잘 주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나으 첫 가게 입니다. Gravy Chug 라는 이름이네요


저기 자전거 타고 가는 애는 신문배달부 인데 신문을 보면 지역 뉴스들이 나옵니다.


가게가 경영이 잘되거나 음식이 평가를 좋게 받으면 신문에 실리기도 한다는군요. ㅎㅎ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저 신문배달부가 지나갈때 건드리면 넘어지는데(... 미안...ㅡㅡ;;)


그때 쏟아진 신문들을 주워주면 개당 1원씩 벌 수 있습니다.


틈 나는 대로 넘어뜨려 주세요 (... 미안...ㅡㅡ;;;;)
 
 

 
가게를 오픈하면 오늘 하루 올 손님 수가 나오고 그에 맞추어 음식 재료를 준비 해야 합니다.


메뉴에 붙어있는 얼굴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는데 골고루 준비하되 가급적이면 오른쪽 메뉴들을 많이 준비하세요.
 
 

 
이건 가게 영업 모습입니다.


손님이 테이블에 앉으면 가서 주문 받아다가 요리를 해서 내어 가면 되지요.
 

 
지금 플레이 초반이라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뭔가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즐길거리가 계속 나오는군요. ㅎㅎ


게다가 한꺼번에 여러 요리를 하다보면 손도 엄청 바쁘고 시간도 훨훨 잘 가고 말이죠 ㅋ




암튼 간만에 재밌게 해 본 게임입니다. 강추!


네이버에서 공짜로 뿌리고 있으니 어서 가서 받으세요


여기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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