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보드] 부루마블2012 (BlueMarble2012)
by vishal | 12.11.23 01:42 | 24,685 hit
오늘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이벤트로 공짜로 주는 부루마블2012 

너무 재밌어서 하다가 퍼뜩 정신을 차려보니 몇시간이 후딱 지난 후


이런건 널리 알려야 해! 하는 사명감이 생겨서 같잖은 리뷰 한번 써봅니다.






bm1.png
일단 이게 메인화면입니다. 뭔가 허전해 보이지만 사실 이 이상 더 필요가 없는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죠.

bm2.png
스티커룸은 다른게 아닌 도전과제 모음입니다. 
저는 아직 하나도 못했지만 도전과제를 달성할때 마다 저런 스티커를 주나 보네요
저 보석은 캐쉬 같은거로 저게 있어야 이것저것 살 수 있어요

bm3.png
상점에선 이런걸 파네요
shuffle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카드들을 랜덤하게 바꿔주는거 같고
두번째는 새로운 카드를 뽑는거 같네요
그리고 세번째는 캐릭터를 사는거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bm4.png
대전모드는 여러명의 플레이어를 설정해서 같이 플레이 하는 모드인데요
보통 하던 보드게임 부루마블의 형식이라고 해야겠네요
플레이어는 최대 4명까지 가능하고 컴터를 넣을수도 있습니다.
캐릭터는 자기가 가진 캐릭터만 나오는데

bm5.png
저는 실수로 상점에서 캐릭터를 하나 샀더니 저런 모아이가 나왔네요..ㅡㅡ;
대충 보니 총 12종의 캐릭터가 있는거 같습니다.

bm6.png
일반모드는 캠페인 모드 같은건데 시작하면 일단 스킬카드부터 정하고 시작합니다.
저 스킬카드란 게 상당히 재미있는 요소인데
일반적으로 부루마블게임에 있는 황금열쇠카드를 상시 사용가능한 스킬로 만들어 둔 느낌입니다.

bm7.jpg
게임화면은 대충 이런식인데요
저기 아래있는 4개의 버튼은 각각
스킬카드, 선택한 자리의 정보, 볼륨/효과음조절,주사위굴리기 입니다.
저 윗쪽엔 돈과 마블볼이 나와있네요

bm8.png
이건 부루마블의 기본인 땅투자에 대한 설명입니다. 
돈이 있어도 마블볼이 없으면 땅도 못사겠더군요. 
암튼 대충 해 보니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듯 합니다.

bm9.png
주사위를 굴려서 이동해서 저런 특수 맵을 선점하는건 일반 부루마블하고 같네요.





잠깐 해본거라서 뭐라 제대로 설명은 못하겠지만 


흡입력이 장난 아닙니다. 귀엽게 생긴 그림체여서 방심했지만 그 핵심은 부루마블의 본질을 그대로 담고 있더군요.


순식간에 시간 잡아먹는 무서운 녀석입니다. 조심하세요. 




대전게임 방식이 폰 한개를 돌려가며 해야 하는건 좀 아쉽더라구요


뭐 원래의 부루마블에 충실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네트워크 플레이나 


요새처럼 카톡 연동식으로 대전 전적과 랭킹까지 되면 전국민이 빠져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천 53

댓글 34

케빈리 2013.11.15 04:56
리뷰 고맙습니다.
Oollalla 2013.10.01 01:07
리뷰 감사합니다.
Haya 2013.09.30 09:48
그래서~ 모두으 마블 모두해~ -__-;;
길태 2013.09.26 10:27
리뷰감사
『유나아빠』 2013.09.25 08:15
고맙습니다~ 잘봤어요
크니니크 2013.09.03 08:49
잘보고 갑니다
레이브 2013.08.06 14:28
부루마블 갑자기 하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지풀스 2013.07.21 11:38
부루~ 리뷰
 감사해요
덕자언니 2013.07.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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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사드려요~~ ㅎㅎ뱅글이.gif
다찌마와 2013.06.30 07:05
리뷰 잘봤습니다.
익명 2013.06.28 05:37
고맙습니다
가가멜44 2013.06.26 11:46
감사합니다..
클로비츠 2013.06.19 11:48
감사합니다..
익명 2013.06.12 04:20
감사합니다
유카fld 2013.02.05 11:07
이걸 구글에서 3처넌에 삿다는 전 호객입니둥...
그보다 부루마블2013이 더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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