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pwrecked는 난파선이 도착한
비밀의 섬에서 나만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세계를 만들어 보는
건설 시뮬레이션+생존 게임 어플입니다.
 
잔잔한 바다와 푸른 숲,
그리고 각종 동물들이 뛰노는 소리가
들리는 지상의 낙원이 바로 여기가
아닌가 싶네요.







여러분은 벤 로빈스라는 주인공의
인도에 따라 이 섬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나무와 풀이 무성한 정글을 헤치면서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마련해야 하고,
최소한의 식수를 해결하기 위해
물을 모으는 움막도 지어야 하죠.





초기 플레이 때는 게임의 진행법을
도움말 기능으로 잘 알려주니까
이것을 참고해서 필요한 건물을
짓거나 자원을 획득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하세요.





일반적인 타이쿤 게임을 플레이해
보신 분이라면 쉽게 자기만의 섬을
꾸밀 수 있을 겁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모두 세 명인데요, 벤 로빈스 아저씨와
바이올렛이라는 여성 캐릭터,
그리고 애꾸눈 해적이 있습니다.





자원은 주로 숲을 뒤질 때
얻을 수 있고 보물 상자가 그려진
부분에서는 더 많은 것들을
찾을 수 있죠.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도와서
부서진 움막집을 바로 세우고,
또 상점에 들러(무인도에 상점이라니
이상하긴 하지만 말이죠. ^^)
다양한 물품을 사다 보면
여기가 위험한 무인도가 아니라
더 즐거운 인생을 느끼게 해 줄
파라다이스라는 것을 깨닫게 된답니다.





그리고 정글을 뒤져서 더 많은 생존자를
찾아내고, 또 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하나씩 찾다 보면 정말 자신이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죠.





그냥 무작정 섬을 돌아다니고
집을 짓는 게 아니라
일정한 퀘스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이 퀘스트를 따라 하다 보면
조금씩 섬을 꾸밀 수 있게 됩니다.





나무를 없앨 때는 숲을 터치했을 때
칼 모양이 뜨는 곳을 다시 터치해 주면
해당 부분을 깨끗한 평지로 만들어
주니까 참고하세요.





생존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게임 속에 동원되어 실제 조난 당한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느낌이
확 와 닿네요.





새로운 퀘스트가 뜨면 화면 왼쪽에
해당 캐릭터의 아이콘과 함께
New 화살표가 요란하게 움직이니까
놓치지 않고 꾸준히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네요.





행복 포인트를 높여가면서
계속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필요한
자금과 물품들을 하나씩
얻을 수 있습니다.





개척자 정신으로 미지의 세계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재미가 남다른
게임이네요.









화면 확대가 그렇게 많이 되지 않아서
조금은 시야가 답답한 편이고,
특정 퀘스트를 수행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