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나 니드포 스피드 처럼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그런 레이싱 게임은 아닙니다.
 
자기가 직접 도로 또는 경주장을 주행하며 운전하는 그런 레이싱 게임도 아닙니다.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두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운전을 좋아하시는 분, 또는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
 
이 드래그 레이싱은 후자를 위한 게임입니다.
 
꾸준히 경기를 해 돈을 벌고 RP를 모아서 자신이 원하는 차량을 살수 있습니다.
 
폭스바겐 골프 서부터 슈퍼카 부가티까지
 
     
 
     
 
    

 
그러면 자동차를 사기만 하면 되는 것인가?
 
자동차의 바디 색과 휠 색은 물론 자동차를 자기가 원하는 데로 튜닝을 할 수있습니다.
 
    
 
    

무조건 다 높게 튜닝만 한다고 차가 최고의 속도를 달리는 것은 아닙니다.
 
풀 업의 튜닝 차는 최적의 기어비 세팅을 가지고 있는 차보다 못합니다.
 
즉 누구나 자신만의 튜닝으로 자신만의 속도감을 가진 차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과 경기를 해보세요.
 
정말 엄청나게 많은 유저수를 보유 하고있어 기다리지 않고 유저들과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또한 장점중 하나입니다. wifi는 물론 3g로도 가능하고 심지어 인터넷이 터지지 않는 곳에서도 오프라인으로 경기를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최적의 기어비 세팅을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고가의 차량을 따라잡는 그 성취감이란 말로 표현 할수 없을 것입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직선으로 달리는 차량의 기어를 올려주는 것입니다.
 
처음 출발 할때 가속 페달을 밟아 화면 가운데 아래의 파란불에 맞춰 출 발하시고
 
파란불로 바뀔때 마다 기어를 올려주셔서 최상의 기어로 유지 시켜주는 단순한 게임이면서 중독성 있는 게임입니다.
 
파란불 녹색불 빨간불로 바뀌며 타이밍이 맞지 않는 다면 순식간에 추월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이게 모야? 재미없겟네.. 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있습니다.
 
저또한 그랬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 차량을 튜닝하고 이게아닌데... 이게아닌데... 아싸 이거다! 하고 외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경기가 짧은 시간동안 진행되므로 지하철 기다리는 시간, 버스 기다리는 시간 틈틈이 하셔도 될 정도로... (필자는 그러다가 버스를 세번이나 놓쳤습니다. ㅜㅜ)
 
정말 중독성 있는 게임 하나 자신있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