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볍게 즐기고 있는 게임 치즈팜 입니다. RPG도 좋지만 가끔씩은 요런걸 하면서 쉬어주는 것도 Good~!
혹시 알람몬 어플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익숙한 캐릭터 일지도 모르겠군요.
치즈팜은 클리커 + 캐릭터 육성 게임입니다. 클리커류 게임은 킬링타임엔 제격이죠. 바구니와 햄스터 치즈를 육성해 도토리를 모아나가면 됩니다. 정말 쉽~죠? 바구니는 터치당 도토리 생산량, 치즈는 자동 도토리 생산량을 결정합니다. 균형있게 올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중간중간 나오는 퀘스트와 업적은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좋은 목표였습니다.
귀염귀염한 캐릭터들이 무척 만족스러웠는데, 특히 각각 캐릭터 컨셉에 맞는 대사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레벨을 올리는 것 뿐만이 아니라 관리도 해줘야해서 생각보다 할게 많았습니다.
관리를 안해주면 상태이상에 걸리고 도토리를 생산하지 않습니다 ㅠㅠ
새로운 햄스터 치즈를 모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꾸밀수도 있는데
이는 모험을 통해 가능합니다. 꾸미기 기능 + 보너스도 있어 아이템 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