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의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내장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직접 찍거나, 갤러리에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불러 오는 것으로,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왼쪽 하단의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주면 뜨는 메뉴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김수미씨 젊을때 모습입니다.
현재 중년의 모습인데 비슷한가요?
한번 확인된 사진은 다시보기가 가능하고, 결과는 다른 사람에게 보내거나,
외장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어플에서 사진을 불러오게 되면 3D로 다시 랜더링이 되어, 불러온 사진이 마치 움직이는 효과를 냅니다.
자신의 미래모습을 볼 수 있다는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늙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는건 서글픈 일 일수도 있습니다.
결과는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