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어플 아이스타트 1.4버전 업데이트에서는 뭐가 바꼈을까요?
<이미지:9>

 
아이폰 사용자들 10명중 6명 이상은 사용한다는 아이폰 어플 아이스타트가 이번에

또 업데이트가 됐네요.(업데이트 참 자주 하네요~^^). 
그럼 이번에 업데이트되면서 바뀐 점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첫번째로 "보내기 기능" 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이미지:1>
화면 밑의 브라우즈 도구들 중에 빨간 네모부분이 새로 생긴 것인데
이것을 터치하면,
 
<이미지:2>
 이렇게 각종 보내기 기능이 나옵니다. 이 기능은 공유하고 싶은
URL 주소를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사파리를 통해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특히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 와의 연계가 눈에 띄네요.
우리나라 트위터 사용자들은 재밌는것, 좋은 정보나 기사 등을 자신의
트윗으로 날리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죠. ^^
 
바로 이런 성향을 콕! 집어서 해결해 주기 위해 만든것 같네요.
 
  
두번째로 "자동 스크롤바 내리기"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의 작은 화면으로 인해 거의 대부분의 기사나 글을 볼려면
한 두번 씩 내려줘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것 같네요.
<이미지:3>
 이 기능은 화면 밑에 있는 브라우즈 도구에 있습니다.
           밑에 있는 빨간 네모를 터치하면 위의 바가 나오는데 Auto 라
          적인 부분이 바로 "자동 스크롤바 내리기" 기능 아이콘입니다
   그걸 터치하면,

<이미지:4>
 위에 또 바가 하나 더 뜨는데 동그란 단추를 앞 뒤로 땡기면서
스크롤바가 내려가는 속도를 조절합니다.
 
그리고 빨간 네모에 있는 아이콘을 터치하면 기능이 실행됩니다.

<이미지:5>
  기능이 실행되면 자동으로 쭉~~~ 내려 옵니다. ^^
그리고 빨간 네모는 일시정지 버튼으로 터치하면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이 "자동 스크롤바 내리기" 는 아무래도 아이폰이라는 모바일에서 웹 서핑을
할 시에 발생하는 불편함의 해소에 중점을 둔것 같네요. ^^
 
 
 
 
세번째로는 이미지 저장 기능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폰 사용할 때
이미지 저장할 일이 별로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메일등을 보낼 때
쓸말할 것 같네요.
<이미지:6>
이미지를 꾹~ 누르고 있으면 이런 창이 뜨는데 이미지를 보다 쉽게
저장하기 위해 만든 창인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추가된 모바일 웹페이지입니다. 
<이미지:7>
 
<이미지:8>
 참... 많이도 추가됐네요.
 
눈에 띄는건 각종 블로그와 까페들인데 회원수가 많거나 방문자 수가
많은 곳들을 추가로 했네요. 특히 거의 대부분이 아이폰 관련 주제이기
때문에 아이폰에 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 아이폰으로 지불, 결제할 수 있는 것이 개발되서 그런지
각종 쇼핑사이트 들도 대거 추가됐네요.
 
이젠 정말 모바일 웹페이지의 시작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풍부하고 다양한
모바일 웹페이지 모인것 같네요. 앞으로도 사이트들이 더 추가되면
정말 사파리 대신 아이스타트를 사용할 것 같네요.
 
 
 
 
이번 아이스타트 1.4버전 업데이트는 전체적으로 아이폰으로 웹서핑을 할시 좀 더
편리하게 만들고 불편함을 제거하는 데 치중을 둔것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언급한 "모바일 인터넷" 이란 말처럼 정말 모바일에서
인터넷을 즐기는 것에 최적화시켜 놓은 것 같네요.
 
향후 좀 더 편리한 기능들이 만들어지고 모바일 사이트들이 추가되면 아이폰 사용자
10명중 9명은 이상은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정도의 기능성과 퀄러티를 지녔음에도 무료라는 점이 정말 놀랍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정말 고맙네요. ^^
 
앞으로도 아이스타트처럼 기능이 좋으면서 무료로 제공하는 어플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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