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서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소방관이 될 거야!', '나는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우리 아이의 장래희망은 어떻게 찾아줄 수 있을까. 최근 스마트폰을 통해 아이들이 꿈꾸는 장래희망을 재미있게 소개하여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유아 직업공부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귀염이 직업공부-유아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12가지 직업을 소개하는 유아 직업공부 애플리케이션이다.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와 반응형 인터렉티브를 바탕으로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즐거운 놀이 형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회구성에 대한 기본인지 또한 심어줄 수 있다. 무엇보다 소개되는 직업의 교육 수준은 3~6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앱을 실행하면 귀여운 색감의 버스 이미지와 팬더 캐릭터가 표시된다. '직업공부'를 터치하면 형형색색 마을 이미지와 함께 의사, 소방관, 사진작가, 음악가 등 총 12가지의 직업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나타난다. 각각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해당 직업에 대한 소개가 제공되며, 메인으로 돌아가려면 좌측 상단의 노란 버스 아이콘을, 음소거 모드로 전환하려면 우측 상단의 스피커 아이콘을 눌러 활용할 수 있다.
페이지별로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를 터치하면 해당 직업의 주요 업무를 반응형 인터렉티브 효과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병원 아이콘을 선택하면 병원 내부의 이미지와 함께 동물 모양의 의사와 간호사 캐릭터가 나타나 환자를 진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상황에 맞게 적절한 배경음악이 재생되어 아이들이 직업을 이해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