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0>


폰으로 뮤직 플레이어를 켜면 노래가 가수별, 앨범명으로 자동 분류될 텐데요.
그러다보면 똑같은 가수라도 ID3태그가 달라서 따로 분류될 때가 많습니다.
(예: 더넛츠/The Nuts, FT아일랜드/에프티아일랜드 이런식으로..) 

그러면 또 PC에 연결해서 다시 일일이 바꾸곤 하는데요. 그래도 꼭 한두개는 따로 놉니다.-_-;;

iTAG는 폰으로 태그를 쉽게 바꿀수 있는,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필수 어플입니다.




<설치방법>

마켓에서 'itag' 검색.


<이미지:2>
실행하면 SD카드안의 음악 파일들을 앨범자켓과 함께 보여줍니다.



<이미지:3>
상단 검색란을 통해 노래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미지:4>
노래 파일을 누르면 이렇게 태그가 나옵니다.
자기가 바꾸고 싶은대로 바꾸면 됩니다~



<이미지:5>
가끔 태그가 이렇게 엉망으로 보여질때가 있는데요.
이건 ID3 태그버전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mp3tag, 곰오디오, 아이튠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ID태그버전을 높혀주면 됩니다.
일단 지금은... 일일이 적을거 아니면 세이브 하지말고 뒤로 돌아옵시다.


<이미지:6>
이번 리뷰에서 바꿔볼 노래의 태그입니다. 보다시피 엉망입니다.



<이미지:7>
위에 파일명에 가수와 노래명이 적혀있으니까 그대로 받아적었습니다.



<이미지:8>
저장!!



<이미지:1>
이제야 뮤직플레이어로 가수, 노래명이 제대로 나옵니다.^^




PC연결할 필요없이 폰안에서 태그 변경이 가능.




일괄 편집이 되면 더 좋을텐데.. 한번에 하나의 파일만 변경가능.




일괄 편집 좀 지원해줬으면~ 완벽할 듯!




저처럼 노래 파일 태그가 조금 엉망이면
변경하고싶어  몸이 근질근질한 분에겐 정말 햇살 같은 어플입니다.

반면 노래 대~충 넣어서 쿨하게 랜덤으로 듣는 분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