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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만든 어플인데 써보시면 참 재밌습니다.ㅋ
제품에 씌여진 상표를 사진찍기만 하면 그 상표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또한 책등의 외국말을 찍어서 원하는 언어로 번역도 가능하며,
피카소, 다빈치 등의 유명한 명화도 찍기만 하면 가르쳐준다네요~

다만 한국에 정식으로 나온 어플이 아니어서, 국내 기업상표는 검색을 잘 못합니다.
어플도 영어로만 나오고요~킁




<다운로드>
마켓에서 'google googles'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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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켜면 그림으로 사용방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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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알아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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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s의 언어 번역 기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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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못알아본다.ㅋ라네요.
사용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만 영어로만 가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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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본격적으로 시험해보겠습니다.
며칠전에 산 '오레오 오즈'입니다. 첨 먹어봤는데 비싸기만하고 평범한 코코볼맛이더군요..
이렇게 찍고싶은 물건에 대고 사진을 찰칵! 찍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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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석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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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보이시나요? Post Cereal! 눌러보면 상세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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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홈페이지를 통해 Post Cereal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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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록일 수도 있으니 다른걸로 시험해봅시다.
동생이 작년에 샀던 아몰레드 폰의 패키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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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의 버튼을 통해 필요한 부분만 검색할 수 도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한다고 너무 정면으로만 찍었는데, 콜라병같은 구부러진 물체의 상표도 잘 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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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서 플래시 유무 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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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Mobile이란 '상표'와, Samsung이란 '텍스트' 두가지를 인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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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에 대한 설명.. 자국민을 호구 취급하긴 하지만 세계 모바일 시장을 호령하는 자랑스런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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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이번엔 SHOW를 검색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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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실패.. 이렇게 자국기업은 검색을 못합니다. '세계적인 상표'만 검색이 되거든요..




궁금한걸 찍기만 하면 뭔지 가르쳐 주는 신비한 어플.




생활속 익숙한 물건에 대한 정보를 알고싶을때 유용합니다.
리뷰에 실진 않았지만 텍스트 번역이 가능합니다.




국내에 출시된 어플이 아니어서 쓰기 좀 불편합니다.
국내에서만 활동하는 기업은 알아보지도 못하고요.
뭐,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이 기업의 '세계속 위상'을 알 순 있겠네요.ㅋ




우리나라가 이래뵈도 모바일 강국인데 관심 좀...




증강현실 어플과 더불어, 스마트폰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수 있는 어플입니다.
저도 이 어플 받은 날에 집안에 물건이란 물건은 다 찍어봤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