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런처프로 어플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프로요 업댓이후(제 핸드폰은 이자르입니다) Go런처 EX로 갈아탔습니다.
이 어플은 일단 홈 런처이며 런처 프로와 약간 다른 양상을 띄죠.
사용 방법도 다르고 구성도 다른 이 런처는 각자 다 다른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지만
전 정말 저와 맞는 런처를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부터 Go런처EX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어플을 소개할 때 저는 예전에 쓰던 런처프로랑 비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메인 화면은 런처프로랑 다를것 없어보이지만 런처프로와
가장 크게 차이난다고 할수 있는부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런처프로에선 better cut과 같은 어플을 이용해야 가능했던 아이콘 이미지 변경이
이 어플에선 꾹 한번 누르는 것으로 간단히 아이콘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경화면에서 어플을 바로 지울수도 있어 한층편해진 조작을 할수 있더군요. 다음으로 화면의 갯수입니다. 전 갠적으로 화면에 어플을 많이 깔아 놓고사용을 해서 가장 맘에 들었던 기능중 하나였습니다. 런처프로의 경우 최대7개까지 화면을 늘릴수 있는 반면 이 어플에서는
자신의 맘대로 늘릴수 있더군요 전9개까지 늘렸지만 이게 최대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어플서랍인데 여기에서도 어플을 바로 삭제할수 있지만
규칙성 없이 늘어서있는 어플들중에 내가 찾는 어플을 찾기가
약간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새로 깔리는 어플들은 맨 뒤쪽부터 정렬이 되더군요. 새로 알게된 사실이지만 어플서랍에서도 폴더 생성이 되더라고요.
어플서랍에서도 폴더로 깔끔히 정리할수 있는 특징도 있습니다.
한층쉬워진 어플 삭제와 프리한 화면의 갯수
그리고 어플서랍의 폴더 생성
렉이 조금 있다.
폰을 쓰다가 중간에 이 어플을 사용할 경우
전에 쓰던 어플들을 찾기 힘듬